짐빔 하이볼 만드는 법, 초간단 레시피 알려 드려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얼음 가득 채운 하이볼 어떠세요? 생각만 해도 상큼하고 시원하지요^^ 그런데 하이볼 매번 사 마시기엔 부담스럽고 또 영 싱거운 하이볼을 마시게 되면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짐빔 위스키로 하이볼 만드는 법 초간단 레시피 알려 드릴까 합니다. 모두 편의점에서 간단히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니까요 읽어 보시고 지금 바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짐빔 하이볼 만드는 법 초간단 레시피 알려 드려요

 

하이볼이란?

 

요즘 많이 즐겨 마시는 '하이볼'은 넓은 의미로 위스키와 같은 증류주에 탄산음료를 타 마시는 모든 종류의 칵테일을 가리킵니다. 그러니 위스키 베이스에 얼음과 탄산만 잘 섞으면 그게 바로 하이볼인겁니다. 

 

 

제가 오늘 알려드릴 하이볼 초간단 레시피는 위스키 중에서도 '짐빔'을 이용해서 만든 하이볼입니다. 그래서 짐빔 하이볼이라 부를 수도 있겠습니다. 짐빔 위스키를 편의점(전 CU에서 구입했어요)에서 500ml 병에 26,900원, 200ml는 10,9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24년 6월 현재)

 

짐빔 하이볼 준비물

 

짐빔 하이볼을 만들기 위한 준비물은 우선 짐빔 위스키가 있어야 하고요 그 다음 토닉워터, 얼음 가득 한 잔과 레몬에이드(레몬쥬스)입니다. 술집에서 파는 하이볼에는 실제 과일을 얹어 주기도 하지만 제가 알려 드리는 레시피에는 '실제 과일'은 필요 없습니다. 

 

짐빔 하이볼 준비물

 

얼음은 편의점 얼음컵으로 준비하셔도 됩니다. 얼음컵 사이즈는 본인이 드시고 싶은 만큼 크기 선택하시면 되고요 자 이렇게 준비하셨으면 바로 제조 들어갑니다. 집으로 가져와서 만들어 드셔도 좋고, 아니면 친구분들과 함께 편의점 테이블에서 야장하면서 드실 수도 있습니다.

 

짐빔 하이볼 초간단 레시피(비율)

 

우선 얼음이 가득한 컵에 짐빔 위스키를 따라 줍니다. 표준 비율로 우선 말씀드리면 위스키 : 토닉워터 : 레몬에이드의  비율은 1 : 1 : 1로 하시면 됩니다. 

짐빔 하이볼 비율

 

그리고 얼음컵에 하셨다면 빨대를 꽂아 한 모금 시음해봅니다. 아주 간단히 하이볼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만약 이 비율이 싱겁다고 느끼신다면 위스키 비율을 늘리고 나머지를 줄이면 됩니다. 2:1:1 정도 혹 반대로 술이 약하거나 과일의 상큼함을 더 즐기시고 싶으시면 레몬에이드와 탄산수 비율을 조금 더 늘리고 위스키 비율을 줄이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에 레몬에이드 대신 오렌지 쥬스를 넣어 드시면 더 진한 과일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평소 술집에서 드신 하이볼이 좀 밍밍했던 분들은 표준 레시피를 기준으로 위스키를 더 넣으셔서 진하고 상큼한 자신만의 하이볼을 맘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짐빔 하이볼 만드는 법 초 간단 래시피

 

단, 위스키 양을 지나치게 높이고 여러 잔을 즐기시다간은 한방에 훅 취기가 올라올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상 짐빔 하이볼 만드는 법 초간단 레시피 알려 드렸습니다. 간단하게 하이볼 만들어 하루의 피로를 시원하게 날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짐빔 하이볼 만드는 법, 초간단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