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들어보셨지요?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로 수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증상입니다. 통증이 심하기로 악명이 높은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상포진 초기 증상 및 치료 증상 완화 방법을 간단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잘 확인하시고 유사한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대상 포진 초기 증상 하나, 피부 간지러움과 따끔거림
대상 포진 극 초기에는 아직 발진(포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대신 전과 달리 피부가 간지럽고 따끔거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보통은 단순 피부 트러블이나 알레르기로 오해하고 가볍게 넘기기 쉽습니다.
그런데 피부 간지러움과 따끔거림이 느껴질 때 과로 등으로 면역력 저하가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대상포진 가능성을 배제해선 안 됩니다. 대상포진일 때 가려움이나 따끔거림이 발생하는 것은 인체 내 수두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어 특정 부위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노린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 둘, 붉은색 발진 및 물집
극초기 시기를 지나 대상포진 초기가 되면 신체 일부에 붉은 반점처럼 보이는 발진 및 물집이 나타납니다. 대상포진에 따른 발진 및 물집은 널리 퍼지지 않고 신경 경로를 따라 띠의 형태로 몸의 한쪽에 국한되어 나타나는 게 특징입니다. 이때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시작하신다면 보다 빠르게 통증에서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방치하신다면 몇 시간 혹은 며칠 내에 물집들의 경계가 조금씩 뚜렷해지며 통증이 시작됩니다. 이때라도 병원에 가셔야하고 또 주의할 사항은 직접적으로 물집을 건드리거 떠뜨리는 것은 위험하다는 겁니다. 물집을 떠뜨려 상처 부위가 다른 균 등에 감염이 되면 대상포진 증상이 더 악화되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일 것입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 셋, 통증
사실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이 시작되면 초기를 지나 증상이 심해질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하면 부위와 상관없이 강력한 통증으로 악명 높은데요.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대표적입니다. 통증은 허리, 가슴, 목, 얼굴 눈 주위 등 특정 부위에 국한되어 나타나는데 이런 통증이 바이러스가 특정 신경 경로를 따라 활동하기 때문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통증이 심해지면 타는 듯하고 심하게 쑤시는 듯한 느낌으로 발전하여 밤낮 가리지 않고 지속되어 환자들에게 심한 고통을 줍니다. 이런 가려움 발진 통증 이외에도 대상포진은 초기에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되기도 합니다.
미열이나 심한 피로감 두통 등 초기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되는데요 이때 가려움이나 특정 부위 통증이 함께 나타난다면 대상포진의 가능성을 의심해 보시고 병원 진료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초기 치료 및 증상 완화 방법
초기에는 우선 통증 부위를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편안하고 넉넉한 옷을 입어 환부를 최대한 자극하지 않도록 하고 부드럽고 순한 비누 등을 이용하여 통증 부위를 씻은 후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해야 좋습니다.
또 면역력이 저하되어 일어난 증상이므로 면역력 회복에 주력하셔야 합니다. 이를테면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만들고 필요하다면 낮잠을 자는 것도 좋습니다. 또 물을 충분히 마셔(하루 1.5~2.0리터)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돕고 이를 통해 몸에 독소를 제거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대상포진 초기 대응에 소홀히 하면 증상이 완화된 이후에도 신경통으로 남아 지속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청각손실 안면마비 시력손실 등의 발생할 위험이 있으니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 두시고 적절히 대응하셔야 합니다. 이상 대상포진 초기 증상 및 치료 증상 완화 방법 간단히 정리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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